[뉴스핌=정광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최성준 위원장이 21일 지상파방송 3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해 하반기 방송정책 현안을 논의하고 방송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방통위는 전 국민이 리우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방송 3사가 올림픽 프로그램 순차편성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한류콘텐츠 해외 진출을 위한 국가간 공동제작 협정 체결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고대영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안광한 문화방송(MBC) 사장, 김진원 에스비에스(SBS) 사장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