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니콘이 방수카메라 신제품 '쿨픽스 W100'을 체험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만 5세 이상 13세 이하 자녀를 둔 엄마·아빠 블로거 15명에게 '쿨픽스 W100'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서포터즈'를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당첨자 발표는 디음달 20일이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다음 달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6주간 다양한 미션을 통해 제품을 체험한다.
니콘은 활동 종료 후 최우수 서포터즈 10명에게 '쿨픽스 W100'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우수 서포터즈 5명에게는 70%의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쿨픽스 W100'은 수심 10m의 방수 기능과 1.8m 높이의 충격 방지 성능, 영하 10도의 방한 성능을 갖춘 콤팩트 카메라다.
이 제품은 디지털 카메라와 스마트 디바이스를 무선으로 접속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인 스냅브리지(SnapBridge)를 지원하며 수중에서도 얼굴을 인식하는 ‘수중 얼굴 프레이밍 기능’을 탑재했다.
박준석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장은 "이번 행사는 신제품의실질적인 장점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아이들도 쉽게 다룰 수 있는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면서 가족 카메라로서 쿨픽스 W100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