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유리 기자] 넥슨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M.O.E.'(Master Of Eternity,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M.O.E.는 미소녀와 메카닉의 신선한 조합을 바탕으로 미션을 해결해나가는 모바일 전략역할수행게임(SRPG)이다. 보스 공략, 랭킹 경쟁, PVP(개인간 전투) 등 콘텐츠를 360도 회전 카메라 각도를 활용한 '턴제 3D전투'로 즐길 수 있다.
특히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픽시(미소녀)를 수집하는 재미 요소와 풀 3D로 제작된 픽시를 VR(가상현실) 기기를 통해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VR 모드'가 특징이다.
M.O.E.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nexonmo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