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필리핀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3%로 동결했다.
22일 필리핀 중앙은행(BSP)은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갖고 기준금리인 하루짜리 역환매조건부채권(RRP) 금리를 현행 3%로 동결했다. 또 하루짜리인 예대금리(lending and deposit)도 현행대로 각각 2.50% 및 3.50%로 유지했다.
필리핀 중앙은행은 "물가 여건은 관리 가능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동결 배경을 설명했다.
필리핀 기준금리 추이 <자료=트레이딩이코노믹스> |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