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소니코리아가 2개월간 사은품을 증정한다.
소니코리아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16일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자사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RII, A7SII, A7II, A7IIK 및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A6000, A5100, A5000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내년 2월 23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웹사이트에서 정품등록과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사은품은 A7RII 가이드북, 소니 메모리 카드(128·64GB), 배터리 충전기, 소니 휴대용 보조 배터리(10000·5000mAh), 바디 케이스, 재킷 케이스(LCS-EBD) 등이다.
소니는 2010년 미러리스 카메라를 선보인 이후 6년 연속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올해 10월 기준으로 연간 누적 점유율 56%를 차지했다.
또 소니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프리미엄 풀프레임 렌즈 브랜드인 ‘G 마스터(G Master)’를 포함해 39종의 렌즈 라인업(LA-EA 어댑터 사용시 70여종)을 보유하고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알파’ 브랜드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2017년에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과 프로모션을 통해 ‘알파’만이 드릴 수 있는 특별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알파 공식 홈페이지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