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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포토] '세월호 1000일' 진도 팽목항 가는 길

기사등록 : 2017-01-0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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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세월호 참사 1000일을 맞은 9일 전남 진도 팽목항.

먼 곳이지만, 마음 속엔 항상 가까이 있는 그 곳. 참사 1000일 추모의 현장을 담기 위해 8일 서울 여의도에서 꼬박 5시간 동안 450km를 달려 팽목항을 찾았다.

이날 진도 읍내는 한산했지만, 팽목항은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8일 오후 전남 진도 읍내 전경. 거리가 한산하다. <사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8일 오후 전남 진도 읍내 전경. 오후 1시가 지났음에도 문을 열지 않은 상점들이 많다 <사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8일 오후 전남 진도 읍내 전경. 한 상점의 문이 굳게 닫혀 있다. <사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진도 팽목항 입구 전경 <사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전남 진도 팽목항 앞. 8일 이곳을 찾은 차량들이 줄 지어 있다. <사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전남 진도 팽목항. 8일 '기억의 벽'이 설치 된 팽목항 방파제를 찾는 방문객들의 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전남 진도 팽목항 매표소 및 대합실. 동절기에는 이 곳에서 하루에 딱 한 번 세월호가 침몰한 지점 근처인 동거차도 가는 배를 탈 수 있다. <사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전남 진도 팽목항. 차창 너머로 붉은 색의 '희망의 등대'가 보인다. <사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전남 진도 팽목항 방파제 전경 <사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팽목항 방파제에 걸린 미수습자 9명의 현수막 <사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사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뉴스핌 Newspim] 김범준 기자 (nun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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