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한샘은 오는 28일까지 한샘몰에서 '샘 책장'을 최대 25% 할인해서 판다고 3일 밝혔다.
<사진=한샘> |
이 제품은 한샘이 지난 2009년 내놓은 책장이다. 책과 장남감, 사무용품을 수납할 수 있는 책장이다. 현재까지 150만개가 팔렸다.
한샘은 이를 기념해 샘 책장 한개를 사면 최대 21% 깎아주고 두개를 사면 최대 25% 할인해준다.
대표 제품인 샘 5단 책장을 7만7900원에 살 수 있다. 또 샘키즈 3단 어린이책장도 1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샘 책장은 자동화 공정을 통한 대량생산으로 높은 품질을 유지하면서 가격은 출시 당시보다 오히려 더 낮아진 제품"이라며 "한샘몰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차벼된 배송 및 설치 서비스까지 제공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