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성상우 기자]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리니지2 레볼루션'의 광고모델이 됐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넷마블)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볼루션의 광고모델로 지드래곤(GD)을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심병희 넷마블 마케팅실 이사는 "트렌드를 선도하며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지드래곤과 모바일 MMORPG의 대중화를 이끈 레볼루션의 이미지가 부합해 광고모델로 결정했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광고는 시장의 판도를 바꾼 레볼루션과 지드래곤의 혁신성에 초점을 맞췄다. 공중파 TV 방송 및 케이블방송과 온라인 등에서 방영된다.
광고를 통한 이벤트도 다음달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는 광고 상에 인기 아이템 3종(아데나/스킬 포인트/S급 무기)을 받을 수 있는 쿠폰번호가 노출되는 형태로 진행된다.
넷마블이 리니지2 레볼루션의 광고모델로 지드래곤(GD)을 발탁했다. <사진=넷마블게임즈> |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