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지난 1월까지 일본의 경상수지가 31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다만 흑자 규모는 전문가 예상치를 밑돌았다.
8일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1월 일본의 경상흑자는 655억엔을 기록했다. 이는 퀵(QUICK)이 집계한 예상치 2038억엔을 밑도는 것으로, 직전월인 12월 1조1122억엔 흑자에 비해 줄어든 수치다.
무역수지는 8534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1차 소득수지는 1조2655억엔 흑자를 나타냈다.
<사진=블룸버그통신> |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