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장봄이 기자] 홍재형 더불어민주당 선관위원장은 29일 오후 4시 50분경 충청지역 현장투표 종료를 선언했다.
홍 선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충청권역 현장투표가 종료됐다. 이에 따라 개표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개표는 1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따라서 오후 6시 전후로 최종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투표소에서 투표한 선거인단 수는 약 2만 6938명이다.
29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충청권역 선출대회에서 정견발표를 마친 문재인, 이재명, 안희정, 최성 경선후보가 지지자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뉴시스> |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