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지난달 일본의 기업물가지수(CGPI)가 1년 전보다 1.4% 상승했다고 12일 일본은행이 발표했다.
앞서 전문가들은 3월 CGPI가 전년 대비 1.3% 올랐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보다 상승폭이 커진 것으로, 2월 기록한 1.1%보다도 빠른 속도다.
월간으로는 0.2% 올라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직전월 기록한 0.3%보다는 다소 후퇴했다.
일본 기업물가 추이 <출처=BOJ> |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