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지난 2월 일본의 기업물가지수(CGPI)가 지난해 같은달보다 1.0% 상승했다고 일본은행이 13일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나 앞서 1월 0.5%보다 상승폭이 커진 것이다. 월간으로는 0.2% 올라 1월 0.6%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엔화 기준 1월 수출과 수입물가는 전년대비 각각 2.5%, 1.01%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각각 0.5% 하락, 0.7% 상승했다.
일본 기업물가 추이 <자료=일본은행> |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