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한국닛산(대표이사 허성중)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6 닛산 우수 딜러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6년 회계연도(2016년 4월~2017년 3월) 닛산 세일즈 컨설턴트 및 딜러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는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이사와 임직원, 딜러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의 종합 판매왕'에는 부평 전시장 조승현 컨설턴트가 선정됐다.
모델별 판매 우수자도 선정했다. '쥬크 판매왕'에는 권오일 컨설턴트(대구), '맥시마 판매왕'에는 정용호 컨설턴트(창원), '패스파인더 판매왕'에는 이철 컨설턴트(일산), '알티마 판매왕'에는 조승현 컨설턴트 등 4명이 선정됐다.
허성중 대표는 "고객 최접점에서 브랜드의 혁신과 도전적 가치를 전달해준 세일즈 컨설턴트의 활약이 컸다"며 "닛산은 한국 진출 이후 최대 판매(6049대, 2016 회계연도 기준) 기록을 세우며 4년 연속 성장했다"고 말했다.
허성중 대표(사진에서 왼쪽) 및 조승현 컨설턴트(사진에서 오른쪽).<사진=한국닛산>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