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5시 기준 제19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70.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거 마감 시간은 저녁 8시로, 약 3시간 남았다.
이날 투표는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
관할 투표소의 위치는 선관위가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 ▲선관위 홈페이지 ▲네이버 등 각 포털사이트 ▲선거정보 모바일앱 서비스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또 선거콜센터 1390번으로 전화해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투표 시에는 주민등록증이나 면허증, 여권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사진이 부착된 증명서를 준비해야 한다.
후보자란에 기표한 도장이 다른 후보자란을 침범하거나 두 후보자란에 겹치면 무효표가 되니 유의해야 한다.
서울 관악구 서림동 투표소에서 한 시민이 투표인증샷을 찍고 있다<사진=김범준 기자> |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