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유리 기자]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반도체전자재료 기술컨퍼런스를 연다.
SMC 코리아 <이미지=SEMI> |
SEMI는 오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술컨퍼런스 'SMC코리아'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차세대 메모리를 위한 반도체 소재 도전과제 ▲반도체 소재 시장 전망 ▲주요 공정 재료 기술 ▲D램 전망 ▲특수가스 오염도 분석 및 관리 등을 다룰 예정이다.
도쿄일렉트론의 양호영 박사와 브루어 사이언스의 테크니컬 펠로우인 제임스 E.램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해 10나노 이하의 미세공정에서 반도체 소재의 도전과제를 발표한다. 이 외에도 SK하이닉스, 버슘머트리얼즈 등 12명의 산학계 전문가의 발표가 이어진다.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