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현대백화점이 26일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라이프동에 상생형 쇼핑몰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를 그랜드오픈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박춘희 송파구청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이월 상품을 판매하는 '아울렛'과 프리미엄 브랜드의 트렌디한 상품으로 채워진 전문몰을 결합한 신개념 쇼핑몰이다. 화장품·SPA·잡화 등 360개 브랜드가 입점하며 체험형 매장과 최신 F&B 트렌드를 접목한 '푸드스트리트'도 문을 열었다.
전문몰에는 미국 최대 홈퍼니싱 기업 '윌리엄스 소노마'사의 포터리반·포터리반키즈·웨스트엘름 등의 국내 첫 매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내 처음으로 무료로 게임을 할 수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라운지(132㎡)'가 문을 연다. 유·아동 고객 대상 미술 교육 등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는 '에듀존(아울렛관 5층)', 고객 취향대로 티셔츠를 제작할 수 있는 '마이시티(몰관 지하 1층)', 무료 시타가 가능한 '골프존 마켓(아울렛관 4층)'도 마련돼 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사진 오른쪽 두번째)과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사진 왼쪽)이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몰관 1층 '포터리반 키즈' 쇼룸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
현대백화점이 26일 오픈한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사진=현대백화점>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