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BMW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의 영종도 드라이빙센터 누적방문객수가 45만명을 돌파했다. BMW코리아는 고객방문을 위해 24~25일 가족행사를 열 예정이다.
20일 BMW코리아는 지난 2014년 8월 오픈한 드라이빙센터 누적방문객이 이날 기준으로 45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40만 명을 돌파한지 3개월 만이다.
BMW코리아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간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행사를 개최, 고객 친밀도를 높인다.
행사 기간 동안 이벤트 기간 동안 드라이빙 센터 내 이벤트 파크에서 ‘3D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더불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자발적인 놀이 참여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레고 존도 조성된다.
한편, BMW코리아 드라이빙센터는 정기적으로 신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주니어 캠퍼스, 키즈 드라이빙 스쿨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전문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지난 2016년 11월에는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더욱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는 조이워크를 오픈했다.
<사진=BMW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