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미리 기자] 오늘(5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기불안정으로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겠다.
오전 11시에는 서울, 대구, 제주도, 경기도 등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오전 경남 하동에 호우경보, 경남 거제와 전남 구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가 해제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4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2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당분간 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돌풍을 동반한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많아 항해나 조업에 유의해야겠다.
5일 날씨 <자료=K웨더> |
[뉴스핌 Newspim] 박미리 기자 (milpar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