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7월말 8월초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면세점도 할인행사에 나선다.
신라면세점은 8월 한달간 ‘쿨이득 바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신라인터넷면세점 신규회원이 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각 100만원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신규가입 고객에게만 인터넷면세점 적립금, 신라선불카드 등을 증정한다.
기존 신라인터넷면세점 회원의 소개로 신규 가입하면 기존 회원과 신규 회원 모두에게 1만원의 적립금을 증정하는 ‘친구 따라 신라 가자’이벤트도 있다.
기존 회원은 10명의 지인까지 소개할 수 있어 최대 10만원의 적립금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인터넷면세점 적립금 증정행사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는 쇼핑 부스트업, 혜택 체인지업, 앱 푸쉬업 행사 등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쇼핑 부스트업’은 이벤트 기간 중 총 3회에 걸쳐 최대 3만4000원의 적립금을 증정한다.
‘혜택 체인지업’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은 신라인터넷면세점의 ‘별포인트’를 최대 100배까지 적립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로 총 5회 참여할 수 있다.
‘앱 푸쉬업’은 신라면세점 모바일 앱의 ‘푸시 메시지’알림 수신을 설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번의 깜짝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점과 인천공항점 이벤트도 준비됐다.
신라면세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을 23일까지 증정한다.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는 9월 4일까지 시계와 주얼리를 최대 20만원까지 현장할인한다.
서울점은 최대 28만원, 인천공항점은 최대 16만원의 구매금액별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서울점에서 6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여름을 맞아 아이스크림 모바일 교환권을 중정한다.
<사진=신라면세점>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