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진수 기자] 럭셔리 브랜드 명성을 중형급으로 확대하기위해 나선 현대차가 제네시스 브랜드의 세 번째 세단 G70을 출시하며 중형세단 시장에 돌풍을 예고했다.
현대차 제네시스는 15일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 내 디자인센터에서 제네시스 G70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오는 20일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이번에 공개된 제네시스 G70은 미국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2017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미국·유럽·일본 등 13개 럭셔리 브랜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뉴스핌 Newspim] 김진수 기자 (bestkj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