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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게임사 지망생에 비전 제시…매월 1회 본사 초청

기사등록 : 2017-09-2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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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게임아카데미 포럼'

[ 뉴스핌=성상우 기자 ]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넷마블)가 게임업계 진출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비전을 제시한다.

넷마블은 최근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제2회 '넷마블 게임아카데미 오픈포럼'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포럼은 게임업계로의 진출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한다. 게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식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한 역량 및 역할에 대해 소개하고 클라이언트와 서버 등 다양한 게임 프로그래밍 분야에 대해서 설명한다. 특히 산업 특성과 구체적 직무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던 일반 시민 참가자를 대상으로 질의응답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나영 CSR 팀장은 "게임산업이나 직무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게임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일반시민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넷마블 게임아카데미 오픈 포럼 <사진=넷마블>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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