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성상우 기자 ]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넷마블)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M의 사전예약자 수가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8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40여일만의 기록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예약자는 4일만에 50만명을 돌파했고, 20일만에 100만명을 달성했다.
테라M 사전예약 150만명 돌파 <사진=넷마블> |
사전예약은 다음달 정식 출시 직전까지 진행한다.
한편, 테라M은 원작 '테라'에서 호평 받았던 ▲그래픽 ▲콤보 액션 ▲탱커·딜러·힐러 등 역할 배분 등을 비롯해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잘 살린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차정현 사업본부장은 "최고의 재미를 선사해 드린다는 마음으로 정식 출시전까지 게임을 담금질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