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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1월 구매고객에 무상보증기간 연장

기사등록 : 2017-11-0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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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전민준 기자] 쌍용자동차는 11월 모델 별로 할인 및 무상보증기간 연장 혜택을 부여하고, 티볼리 브랜드 구매 시 내비게이션을 증정하는 등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1일 티볼리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 무상보증기간을 동급 최장 7년‧10만㎞로 연장하는 한편, 전용 8인치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이달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코란도 시리즈 중 코란도C는 무상보증기간을 동급최장인 5년‧10만km로 연장한다.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매 시 등록세(5%)를 지원하고, 파격적인 무이자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 구매 시 4WD 시스템 장착비용(170만원)을 지원하고, 코란도 C와 동일한 무이자할부 및 1.9% 초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란도 스포츠 구매 고객들에게는 8인치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하며(미 선택 시 30만원 할인),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등록비 50%(70만원)를 지원한다.

G4 렉스턴을 구매하면 ▲동급 최대 5년/10만km 무상보증 ▲3년 3회 무상점검 ▲1년 스크래치/덴트 보상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티볼리 아머.<사진=쌍용자동차>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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