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유미·심하늬 기자] 최근 밖으로 나온 반려견에 행인이 물려 다치거나 사망하는 사례가 알려지면서, 반려견 산책 예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헬로우뮤지움'에서는 내년 2월까지 이어지는 '친구의 발견' 전시의 일환으로 지난 1일 '반려견과 좋은 친구 되는 법' 워크숍을 준비했습니다.
반려견 훈련사 이웅종 이삭애견훈련소 소장이 산책에 어려움을 겪는 개들과 견주를 대상으로 산책법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짧은 교육, 효과가 있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뉴스핌 Newspim] 황유미·심하늬 기자 (merong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