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봄이 기자] 신세계그룹은 30일 2018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이사로 양춘만 이마트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양춘만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이사 <사진=신세계그룹 제공> |
양 신임 대표이사는 1963년 2월생으로 대일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7월 신세계 인사부인사로 입사했다.
이후 신세계 재경담당 경리팀 팀장과 SI 지원담당 담당 부사장보를 지내고, 2015년 신세계그룹 전략실 관리총괄 부사장을 맡았다.
지난해 12월 이마트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을 역임한 뒤, 올해 인사로 신세계건설 레저부문을 이끌게 됐다.
◆ 양춘만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이사
□학력
-1981년 2월 대일고 졸업
-1988년 8월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경력
-1988년 7월 신세계 인사부인사 입사
-1991년 9월 신세계 경영지원실 회계 과장
-1996년 2월 신세계 경영지원실 자금 과장
-1996년 4월 신세계 경영지원실 사무국(재무) 과장
-1997년 3월 신세계 기조실 관리팀 과장
-1998년 9월 신세계 관리담당 경리팀(경영지원) 과장
-2002년 12월 신세계 재경담당 경리팀 팀장
-2005년 3월 신세계 이마트부문 재경담당 경리팀 팀장
-2007년 12월 SI 지원담당 담당 상무보
-2012년 12월 SI 지원담당 담당 부사장보
-2013년 12월 이마트 경영총괄부문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보
-2015년 12월 신세계그룹 전략실 관리총괄 부사장
-2016년 12월 이마트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
-2017년 12월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이사(現)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