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문 대통령, 연초 신년인사회 개최…재계 등 각계 대표 초청

기사등록 : 2017-12-21 17:3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청와대 "부문별 별도 신년회는 없다"

[뉴스핌=정경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초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경제계를 포함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청와대는 21일 문 대통령이 연초에 '신년인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년 초에 문 대통령이 신년인사회를 연다"며 "신년인사회에는 재계 등 각계 부문의 대표자들을 초대해서 인사를 나누고 의견을 경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각계 부문 대표를 초대해 신년회를 하는 것으로 그 안에 (각계 대표가) 다 포함된다고 봐야 한다"면서 "그 외 따로 (각계별) 신년회는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7월 문재인 대통령과 재계 경영진과의 청와대 만찬 모습 <사진=청와대>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