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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법, '넥슨 공짜주식' 진경준·김정주 다시 재판...파기환송

기사등록 : 2017-12-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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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범준 기자] 대법원은 넥슨으로부터 120억원대 '공짜주식' 등 뇌물을 수수·공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진경준(50·사법연수원 21기·구속기소) 전 검사장과 김정주(49) NXC 대표에 대한 사건을 22일 오전 서울고등법원에 파기환송했다.

진경준 전 검사장. [뉴시스]

[뉴스핌 Newspim] 김범준 기자 (nun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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