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북한이 새로운 미사일이나 인공위성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징후가 있다고 미국 CNN뉴스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복수의 미국 관리들을 인용, 발사를 준비할 관련 장비를 이동시키고 있다는 매우 초기적인 징후들이 있다고 전했다.
같은 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CNN 보도를 인용해 관리들이 "향후 며칠 또는 몇 주내" 발사 가능성의 견해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북한이 지난 11월 29일 오전 평안남도 평성 일대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5형' 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 <사진=북한 노동신문> |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