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진수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13일 서울에 온다.
이번 성화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으로 시민들의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이에 따라 올림픽이라는 축제에 발맞춰 서울에서도 동계올림픽 종목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그 첫 시작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진행된다.
행사장 내부에 마련된 전용부스를 통해 2층에서는 올림픽 마스코트 반다비, 수호랑이 함께하는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5층에서는 VR 체험존을 통해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인 알파인스키, 바이애슬론, 봅슬레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체험 행사는 19일까지 이어진다.
[뉴스핌 Newspim] 김진수 기자 (bestkj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