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우리나라 1월 수출이 492억1000만 달러를 기록 역대 1월 수출 중 최대 실적을 나타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수출액이 492억100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22.2%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수출은 2016년 11월 이후 15개월 연속 증가세이며, 역대 1월 수출 중 최대 실적이다.
1월 수입은 454억9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20.9%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37억2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72개월 연속 흑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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