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폴 싱어 “가상화폐 역대 가장 똑똑한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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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미국 헤지펀드 거물 폴 싱어 엘리엇 매니지먼트 회장이 가상화폐에 대한 부정적 코멘트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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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0일(현지시각) 마켓워치에 따르면 폴 싱어는 지난 1월 투자자 서한에서 “가상화폐는 역대 가장 똑똑한 사기극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가상화폐가 개발자들과 금융 관계자들, 또 허황된 생각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케팅 파워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싱어는 가치가 하나도 없는 것에 사람들이 몰려들어 가격을 올리고, 또 더 높은 가격에서도 매수에 나서려는 사람들의 의지가 인간의 무지가 아닌 그것(가상화폐)의 가치를 증명하는 근거로 사용되는 (지금 같은) 상황은 결코 아름답지 않다고 비판했다.

앞서 카니 총재도 비트코인이 통화로는 거의 실패했다고 봐야 한다며 회의론에 힘을 보탰다.

카니 총재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온 사방에 흩어져있기 때문에 가치저장 수단이 될 수 없다면서 “거래 매체로 아무도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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