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부, 현대제철 후판에 관세 11.6% 예비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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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 전민준 기자] 미국 상무부가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이 생산하는 후판(6mm 이상 두꺼운 철판)에 반덤핑 관세 예비판정을 내렸다.

13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지난 12일(현지시간) 2016~2017년도에 수입한 철강후판에 대한 연례 재심에서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에 각각 11.64%와 0.90%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예비 판정했다.

지난 2017년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의 후판 수출량은 총 12만 톤(t)이다. 금액으로 치면 톤 당 75만 원인 것을 감안, 900억원 수준이다.

이번 조사에서 상무부는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에 각각 0.54%, 0.21%의 상계 관세도 부과했다. 미국 상무부는 120일 이내에 최종판정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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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생산하는 후판.<사진=현대제철>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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