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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뉴욕 영화제서 'LG 시그니처' 띄운다

기사등록 : 2018-04-0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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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독립영화제 'NDNF' 행사장에 체험존 'LG 시그니처 라운지' 마련
"LG 시그니처의 압도적 성능과 정제된 디자인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

[뉴스핌=양태훈 기자] LG전자가 미국 뉴욕 독립영화제에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의 체험존을 마련했다.

LG전자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독립영화제 NDNF(New Directors New Films)를 공식 후원하고, NDNF에 자사 초프리미엄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LG 시그니처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LG 시그니처 라운지는 약 117제곱미터(㎡, 약 36평) 규모로 링컨센터 내 월터리드극장의 퍼만 갤러리에 마련됐다. 이곳은 매년 영화제 오프닝 리셉션 등을 통해 영화 투자자, 신인 감독 등 영화인들이 교류하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 영화제를 찾은 관람객들은 올레드 TV와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체험했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독립영화제 'NDNF'에 마련된 'LG 시그니처 라운지'. 관람객들이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조주완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부사장)은 "고객들이 LG 시그니처의 압도적인 성능과 정제된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NDNF 영화제는 뉴욕 현대미술관과 링컨센터 필름소사이어티(Film Society of Lincoln Center)가 매년 공동으로 주최하는 독립영화 행사로 올해 47주년을 맞았다. 신인 감독들의 등용문이기도 한 NDNF 영화제에는 영화 투자자, 감독, 관람객 등 1만여 명의 영화계 관계자가 참석한다.

 

[뉴스핌 Newspim] 양태훈 기자 (fla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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