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러시아 외무부는 5일(현지시간) 미국이 한반도에서 모든 군사 활동을 즉각 중단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러시아 국영 RIA통신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이달 미국과 한국은 연합 군사 연습을 재개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그러한 군사훈련은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2017년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참가했던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 <사진=뉴시스> |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