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TV조선 종합편성채널 허가를 취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추천수 20만건을 넘어섰다. 이에 청와대가 이와 관련한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을 전망이다.
23일 오후 9시 41분 기준 이 청원 참여인원이 20만2119명을 기록했다. 이 청원은 지난 14일 시작했다.
청원인은 "과거부터 현재진행형으로 허위, 과장, 날조 보도를 일삼고 국민의 알권리를 호도하는 티비조선의 종편 퇴출을 청원합니다."라며 "이념을 떠나 사실에 근거하지도 않은 뉴스를 생산 유통하는 방송사가 더이상 존재해서는 안됩니다."라고 주장했다.
<출처:청와대 청원 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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