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후보 등록 이후 첫 행보로 15일 송파구의 잠실새내역을 찾아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했다.

이 자리에는 이번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뤄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송파을 지역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최재성 전 의원도 함께 했다.

박 예비후보는 "오늘 제가 송파를 첫 번째 제 방문지, 유세지로 선택한 이유는 송파가 전략적으로 가장 중요한 곳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다른 후보와 함께 송파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25개 서울시 모든 자치구에서 승리할 수 있다"며 "나는 우리 민주당 승리의 야전사령관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 뛸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사진 가운데)가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새내역을 찾아 최재성 민주당 송파을 후보(사진 오른쪽), 박성수 민주당 송파구청장 후보와 함께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박원순 예비후보 측 제공>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사진 가운데)가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새내역을 찾아 최재성 민주당 송파을 후보와 포옹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원순 예비후보 측 제공>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사진 가운데)가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새내역을 찾아 최재성 민주당 송파을 후보(사진 오른쪽)와 함께 시민들께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박원순 예비후보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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