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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낙태합법' 물결 전 세계로…이번엔 아르헨티나

기사등록 : 2018-06-0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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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회 앞서 "낙태허용" 시위 열려

[부에노스 아이레스 로이터=뉴스핌] 조재완 인턴기자 = 아일랜드에서 쏘아올린 '낙태합법화' 신호탄이 이번엔 아르헨티나를 움직였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회 앞에서 낙태 합법화를 촉구하는 시위가 지난 31일(현지시각) 열렸다. 참가자들은 "낙태 합법 #지금이바로그때"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정부의 낙태 허용을 요구했다.  

아일랜드는 지난달 25일 국민투표로 낙태를 금지하는 헌법 조항을 폐지하기로 했다. 이후 북아일랜드, 아르헨티나 등 낙태를 금지하는 국가에서 허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시위에 참가한 여성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낙태 합법(Aborto Legal)'이라고 쓰인 대형 현수막이 보인다.[사진=로이터 뉴스핌]
"낙태 합법. #지금이바로그때(Aborto Legal. #AhoraEsCuando)"라고 쓰인 천막.[사진=로이터 뉴스핌]
한 참가자가 낙태 허용을 촉구하는 수건을 들고 있다. 포용과 통합, 존중을 상징하는 무지개색 띠도 보인다.[사진=로이터 뉴스핌]
시위가 열리는 현장에서 한 여성이 앉아 담배에 불을 붙이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여성(♀)을 뜻하는 기호 문양을 얼굴에 그린 여성이 구호를 외친다.[사진=로이터 뉴스핌]
구호를 외치는 참가자들.[사진=로이터 뉴스핌]
한 여성이 낙태 허용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울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시위 참가자들.[사진=로이터 뉴스핌]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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