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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미국은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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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에서 브리핑하고 있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
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에서 이같이 밝혔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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