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중앙은행, 연준 따라 기준금리 25bp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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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홍콩 중앙은행인 홍콩금융관리국(HKMA)이 기준금리를 25베이시스포인트(bp, bp=0.01%)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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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달러 [사진=로이터 뉴스핌]

1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HKMA는 은행 대상 대출 기준금리를 2.25%로 25bp 인상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전날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1.75~2.0%로 25bp 인상한 데 연동한 조치다.

홍콩 달러 가치는 미국 달러에 페그(연동)돼 있기 때문에 HKMA는 미국 연준과 기준금리 행보를 비슷하게 맞춘다. 홍콩달러의 미국 달러에 대한 시세는 1달러=7.75~7.85홍콩달러 범위에서 변동한다.

그러나 미화 1달러 당 홍콩달러 가치가 7.85홍콩달러 밑으로 떨어지자 HKMA는 통화가치 방어를 위해 지난 4월12일 이후 외환시장에서 총 703억5000만홍콩달러를 매입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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