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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풍 휘몰아쳐도 포기할 수 없는 '셀카 타임'

기사등록 : 2018-07-1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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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저우 로이터=뉴스핌] 권지언 기자 = 11일(현지시각) 중국 타이저우에 태풍 마리아가 상륙한 가운데, 한 여성이 셀카를 찍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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