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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日, 폭우 뒤 폭염…"태양을 피하고 싶다"

기사등록 : 2018-07-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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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시키 로이터=뉴스핌] 김은빈 기자 = 서일본 폭우 피해를 입은 구라시키시에서 복구작업에 나선 자원봉사자가 폭염에 괴로워하고 있다. 한편 일본에선 14일부터 15일 이틀 간 폭염으로 6명이 사망했고 2000명 이상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주 일본 낮 최고 기온이 40도를 넘을 수 있다고 전했다. 2018.07.14

 

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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