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금융증권

[외환] 달러/원 1120원대로 하락...중국 경기부양책 기대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국 재정 지출 확대...위험 회피 다소 진정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25일 달러/원 환율은 1120원대 후반에서 하락 출발했다. 중국 경기 부양책 기대감에 위험기피가 완화되며 달러/원 환율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자료=대신증권HTS>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135.20원)보다7.7원 내린 1127.5원에서 출발한 후 오전 9시 25분 현재 1129.6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각)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1126.9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왑 포인트(-0.65원)을 감안하면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전 거래일 종가(1135.20원)대비 7.60원 내린 셈이다.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중국의 재정확대 정책은 중국 펀더멘탈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켰다.

중국의 경기 부양책은 중소기업 연구개발 R&D 세제혜택을 전체 기업으로 확대하는 감세 정책과 지방정부 전용채권을 발행해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2026년 05월 06일
나스닥 ▲ 1.98%
25839
다우존스 ▲ 1.23%
49911
S&P 500 ▲ 1.44%
7365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장중 위안화 흐름과 중국 증시 동향이 중요할것 같고 일단 중국 경기부양책 때문에 위험 기피가 완화되면서 달러/원도 다른 시중 통화들과 마찬가지로 하락 압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위안화가 오전에는 빠지는 분위기는 아니라서 역외 위안 시장에서 하방 경직성 제공하고 있는데, 위안화 방향 보면서 1120원대 중반 ~ 1130원대 초반 움직임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역외시장에서 달러/원이 빠졌기 때문에 하락 압력 받을 것이며, 미중 무역 이슈가 해결된 것이 아니라 하락 폭은 소폭에 그칠것으로 본다"며 1125~1133원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jihyeonmin@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