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JT친애저축은행은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원더풀 와우론'이 출시 2년6개월만에 누적 대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원더풀 와우론'은 지난 2015년 12월 업계 최초로 출시된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이다. 전체 고객의 72.2%가 30~40대 직장인이고, 4~7등급 고객 비중은 76.5%에 달한다. 평균 대출금리도 연 15.82%로 저축은행중앙회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공시기준인 연 16.5%보다 낮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업계 최초로 중금리 시장을 개척해온 선두주자로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금융당국이 중금리 활성화 정책에 맞춰 원더풀 와우론, 원더풀 채무통합론, 원더풀 J론, 원더풀 T론 등 총 4종의 중금리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JT친애저축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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