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유미 기자 = 모두투어가 홍콩에서 열리는 게임과 음악애호가들의 축제인 EMFHK 2018(E-sports & Music Festival, 이하 EMF)에 참가하는 투어를 진행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EMF는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 행사로 리그오브레전드, 베틀그라운드 등 인기 절정의 게임토너먼트를 관람하고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는 게이머들의 대축제이다.
홍콩EMF [사진=모두투어] |
모두투어가 기획한 이번 여행상품은 유명 프로게임단, 진에어 그린윙스와 전 일정 동행하며 홍콩의 앤틱트램에서 2시간 동안 단독 팬미팅 행사에 참가한다. 경기관람은 1일차 리그오브레전드 결승전과 2일차 베틀그라운드 예선리그를 참관하는 일정이다.
24일 단 한 날짜 특가 판매로 진행되며 투어 참가자에게는 여행기간 데이터 걱정없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 심카드와 24시간 홍콩 지하철 무제한 패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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