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혼다가 중국에서 판매 중인 SUV 차량 ‘UR-V’ 6만9090대를 리콜 조치하기로 했다고 10일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당국에 따르면 UR-V 모델의 한랭지용 엔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리콜을 결정한 UR-V는 혼다와 중국 동펑(東風)자동차의 합작회사가 중국에서 제조하고 판매하는 차량이다.
혼다는 지난 6일에도 SUV 차량 ‘아반시아’ 9만6900대를 리콜한 바 있다.
혼다 로고. [사진=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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