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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왕셔우원 중국 상무부 부부장이 이끄는 중국 측 대표단이 무역협상을 위해 미국을 이달 말 방문할 예정이라고 중국 상무부가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상무부는 이번 회담은 미국의 초청으로 열리며 데이비드 말패스 미 재무부 국제담당 차관이 미국 대표단을 주도한다고 설명했다.
또 상무부는 중국은 어떠한 일방적인 무역조치도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다만 대화는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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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중국 상무부 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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