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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우재 1kg차로 男 역도 77kg 銀... 북한 최전위, 아시안게임 금메달

기사등록 : 2018-08-2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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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김우재가 1kg이 부족해 금메달을 놓쳤다.
김우재(27‧강원도체육회.사진 왼쪽)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터내셔널 엑스포(지엑스포) 역도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역도 77kg 결승에서 합계 347kg(인상 160kg‧용상187kg)을 기록했다.

그러나 1kg차로 348kg을 들어 올린 북한의 최전위(인상 155kg‧용상193kg)에 금메달을 내줬다. 함께 출전한 유재식(22‧평택시청)은 인상 150kg, 용상 180kg으로 합계 330kg을 기록, 4위에 자리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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