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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비라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6일 새벽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아비라(安平)초(町)에서 발생한 규모 6.7의 강진으로 무너져 내린 건물 벽. 이번 지진으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6채의 가옥이 붕괴됐으며,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홋카이도 전역 295만 가구가 정전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2018.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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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홋카이도에서 규모 6.7 강진...화재·가옥 붕괴에 대규모 정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