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정치

[평양정상회담 D-2] 남측 선발대 80명, 오늘 새벽 5시 50분 평양 출발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의선 CIQ 통해 육로로 방북, 평양 오후 도착
서호 통일정책비서관 "정상회담 성공 위해 잘 준비하겠다"
남북정상회담 구체적 그림은 17일, 임종석 실장이 발표 예정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16일 남측 선발대가 평양으로 떠났다. 남북정상회담의 실질적 준비를 위해서다.

선발대는 이날 새벽 5시50분경 청와대를 출발했고,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출경 절차를 마친 뒤 육로를 통해 방북한다. 평양에는 오후 쯤 도착할 예정이다. 선발대는 서호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을 단장으로 권혁기 춘추관장과 경호·의전·보도 등을 위한 기술 실무자와 취재진 등을 포함해 약 80여명으로 구성됐다.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4월 27일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에서 공동 식수를 마친 후 군사분계선 표식물이 있는 ‘도보다리’까지 산책을 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2018.4.27

선발대는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평양 현장을 답사하고, 동선을 체크하며, 남측 및 전세계로의 생중계를 위한 실무 준비를 하게 된다.

이날 선발대 단장인 서호 비서관은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권혁기 춘추관장은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선발대가 오늘 평양으로 출발한다. 남과 북이 뜻을 모아 충실히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3차 남북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반도 평화 기원 사진전이 준비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17일부터 26일까지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2018.09.16 leehs@newspim.com

남북정상회담의 구체적인 얼개는 정상회담 하루 전인 17일에 공개된다.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남북정상회담 공식 프레스센터인 서울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

6·3 지방선거 더보기
선거일 6.03 D-6

최근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가 회의를 열어 방북단 최종 명단도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SK 최태원 회장, LG 구광모 회장 등 4대그룹 총수가 함께 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공식 프레스센터인 DDP도 바쁜 준비 일정을 보내고 있다. 실질적인 개소는 17일부터 이뤄지는 가운데 사전 준비 등을 위해 16일 오후부터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dedanhi@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