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테슬라가 자사 모델3 차량이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 위원회(NHTSA) 시험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각) 테슬라는 자사 블로그에 모델3 차량이 NHTSA 평가에서 모든 카테고리 및 하위 카테고리에서 5개의 별점을 받았으며, 사고가 났을 때도 부상 위험이 가장 낮은 차로 평가받았다고 강조했다.
테슬라는 또 자사 모델S 차량과 크로스오버 모델X가 부상 위험이 낮은 순위로 각각 2위와 3위에 랭크됐다면서, “NHTSA 평가 사상 테슬라 차량이 가장 안전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미국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의 모델3 차량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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